▶ 미리 가보는 2016 코리안 퍼레이드 <3> 체육단체

’2015 코리안 퍼레이드에서 손을 흔들며 행진하고 있는 뉴욕대한체육회 관계자들.
올 참가 가맹단체 규모 역대 최대
다채로운 태권도 시범 볼거리 제공
오는 10월1일 맨하탄 아메리카 애비에서 펼쳐지는 ‘2016 코리안 퍼레이드’에는 뉴욕대한체육회 산하 가맹단체들도 대거 참가해 뉴욕 일원 한인사회에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포 건강 증진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뗀다.
우선 뉴욕대한체육회는 올 퍼레이드 참가 가맹단체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축구, 야구, 골프, 태권도, 유도, 수영, 농구, 씨름, 탁구, 사격, 배구, 볼링, 검도, 족구 등 각 가맹단체 관계자들이 각 협회를 상징하는 모자와 유니폼을 입고 행진에 참여해 아메리카 애비뉴의 연도를 가득 채운 관람객들에게 한인 체육인들의 위상을 당당히 알리며 한인 2, 3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퍼레이드에는 다채로운 ‘태권도’ 시범들이 계획돼 있어 관람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초•중•고 및 대학생, 성인들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이 품세, 고난도 격파 등을 선보이는 것을 비롯 한인 및 타인종 어린이들로 구성된 태권도 꿈나무 시범단이 순백 도복을 맞춰 입은 채 우렁찬 기합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잡아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PS/IS 57 초•중학교 태권도반, 이글태권도, 코리아 태권도 등도 참가해 맨하탄 한복판에서 세계인의 무도로 우뚝 솟은 태권도의 진수를 뽐내게 된다.
뉴욕 코리안 라이더스 클럽도 퍼레이드에 참가해 아메리카 애비뉴를 질주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뉴욕 일원의 한인 체육인들은 올해 코리안 퍼레이드를 ‘한인 체육인들이 한바탕 어우러질 수 있는 통합의 한마당으로 삼고 한인사회가 희망찬 내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며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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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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