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20주년’ 연례만찬 홍보차 본보방문

13일로 다가온 기금모금 연례만찬 홍보차 5일 본보를 방문한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찬(왼쪽) 대표와 최영수 이사가 한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는 시민참여센터가 13일 ‘창립 20주년 기념 연례만찬’을 개최한다.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자 5일 본보를 방문한 시민참여센터의 김동찬 대표와 최영수 이사는 “시민참여센터의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참여센터는 1996년 창립한 후 20년간 동포사회 정치력 신장과 한인들의 투표권 옹호 및 증진, 차세대 커뮤니티 지도자 육성과 교육, 모국과 미국의 관계발전 향상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행사는 13일 오후 6시 플러싱의 테라스 온 더 팍(52-11 111th St.)에서 열리며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센터는 이날 맹 의원에게 풀뿌리 리더십 상(Grassroots Leadership Award)을, 시민참여센터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김용조씨에게는 자원봉사상을 수여한다. 또한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과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10여명의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인사회의 풀뿌리 운동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김동찬 대표는 “지금까지 시민참여센터를 통해 유권자 등록을 한 한인은 3만5,000여명으로 뉴욕•뉴저지 전체에 등록된 한인 유권자 7만3,000여명의 절반에 육박한다”며 “특히 한인 유권자 등록률 80%와 투표율 80%를 목표로 한 ‘8080캠페인’은 시카고와 워싱턴 DC, 휴스턴 등 전국 각지에서도 시행 중이다. 모두 뉴욕•뉴저지 한인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한인 유권자 등록 문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한인사회 정치력을 강화하고 우리의 권익을 찾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면 한인들의 후원이 더욱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민참여센터는 최근 한인 2세들의 정치참여를 위한 풀뿌리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한인 1세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거듭 당부했다.
센터는 지난해와 올해 워싱턴 DC에서 전국한인대학생풀뿌리대회(KAGC U)를 개최한데 이어 최근에는 하버드대학 등 10여개 대학에서도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최영수 이사는 “올해는 한인사회 각계각층에서 250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20주년을 맞아 12인조 한인 재즈 오케스트라 ‘본 뮤직’(Voen Musik)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718-961-411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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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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