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파리의 겨울을 담은 메이컵 컬렉션 ‘2016 노엘 컬렉션’과 런던의 일상을 표현한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를 한정 출시한다.
랑콤의 2016 노엘 컬렉션은 핑크 빛 장미로 물든 파리의 겨울과 눈송이처럼 반짝이는 크리스탈, 핑크 드레스의 스팽글에서 영감을 받아 ‘파리 엔 로즈’의 주제로 탄생했다. 우아한 골드 펄 케이스와 함께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프렌치 메이컵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컬렉션은 ‘노엘 스파클링 쿠션 컴팩트’와 핑크 골드와 브라운 등 6가지 컬러로 이루어진 아이섀도우 팔레트 ‘노엘 팔레트 오브 드림’과 4가지 컬러의 싱글 아이섀도우 ‘옹브르 이프노즈 모노’, ‘NEW 압솔뤼 루즈’의 ‘397 다크 로즈 버건디’ ‘191 와인 버건디’ 및 듀얼 아이라이너인 ‘르 듀오 콜’, 베이지와 퍼플 브라운, 핑크 글리터 등 컬러 4종이 포함된 네일 제품 ‘베르니 인 러브’ 등이다.
뿐만 아니라 랑콤은 지난해 출시한 ‘오데시티 파리 팔레트’에 이어 2016년에 선보이는 시티 컬렉션의 도시로 런던을 선택, 16가지의 컬러로 클래식한 런던의 일상을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에 담았다.
시티 컬렉션 제작엔 랑콤의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리사 엘드리지가 참여하고 있는데, 런던 출신인 그녀가 애정을 듬뿍 담은 시티 컬렉션이 바로 이번 컬렉션 제품인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보석 같은 케이스, 다채로운 컬러와 완벽한 텍스처가 특징인 2016 노엘 컬렉션은 핑크빛 파리의 겨울과 같은 로맨틱한 메이크업을 완성해주고, 젊은 에너지와 클래식이 공존하는 런던을 컬러풀한 섀도우로 표현한 오데시티 런던 팔레트는 우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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