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립 컬러만 중요해? 입술 보호가 먼저~”
찬바람이 불며 본격적인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리면서 레드 컬러를 비롯해 겨울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컬러의 립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과 함께 추운 공기로 손상되는 입술보호를 위한 제품들도 주목되고 있다. 립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겨울철에는 여성들은 물론 메이컵을 하지않는 남성들도 가벼운 보습 제품을 휴대해 입술을 케어하는 것이 좋다.
입술 월동 준비 4 STEP을 알아 보자.
■Step 1- 착색 NO! 립 클렌징
아이 메이컵과 마찬가지로 립 메이컵 역시 별도의 클렌징 과정이 필요하다. 색조가 강한 립 메이컵은 잔여물을 확실히 제거하지 않을 경우 착색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메이컵을 지울 땐 휴지 등을 사용해 닦아낼 경우 입술이 손상될 뿐 아니라 각질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리무버가 듬뿍 묻은 화장솜으로 메이컵 잔여물을 깨끗이 녹이도록 한다.
■Step 2- 주기적인 각질 제거
겨울은 건조하고 추운 환경 때문에 입술 각질이 유독 부각되는 계절이다.
이 때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손으로뜯는 경우가 많은데, 입술이 찢어지고 세균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일주일에 1~2회 가량 주기적으로 각질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입술은 피부보다 얇고 연약하기 때문에 페이셜 스크럽보다는 입술 전용 각질 제거제를 활용한다.
■Step 3- 입술 건강,에 달렸다
입술 건강은 사소한 습관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립 크림을 수시로 바르는 습관은 입술에 보습 효과를 부여할 뿐 아니라 들뜬 각질을 잠재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음식을 먹거나 마신 후에는 입술 표면의 수분이 날아가면서 입술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입술이 트기 쉽다. 때문에 식사 후에는 립크림으로보습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Step 4- 립, 메이컵의 완성
립 메이컵은 컬러나 질감에 따라 다양한 무드를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또한 그 자체로 메이컵을 완성시키는 효과를 주어 메이컵시 빠지지않는 필수 아이템이기도 하다. 올 겨울에는 강렬한 색감의 레드 컬러가 트렌드다. 채도가 선명한 레드부터 톤다운된 컬러까지 다양한 레드 컬러는 입술의 풍만함과 굴곡을 강조하고 메이컵의 완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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