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국어대학교 LA G-CEO 9대 총원우회 이교식 신임회장이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고 있다
“10년을 이어온 원우회가 동창회 성격을 넘어 한인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단체로 성장할 것입니다”한국외대 LA 글로벌 CEO과정 총원우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교식 신임회장은 “몸으로 봉사하고 시간을 투자하여 재능으로 섬기는 G-CEO의 새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G-CEO 총원우회는 300명 이상의 CEO급 회원들로 구성된 최대 규모의 한인 단체 중 하나로 성장하고 있으며, LA상공회의소와 한국외대와의 관계 정립 및 역할 분담을 통해 LA G-CEO의 정체성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혜택을 최대화 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하여 원-스탑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고 회원 할인 등을 통한 베네핏을 극대화 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매년 40명의 새로운 CEO를 배출하고 있는 원우회는 2017년 1월 중순 11기를 모집하고 있다.
IK텔레콤과 로스 앤젤레스 대학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이교식 회장은 플로리다 주립대 공학 박사 출신으로 한동대, 한세대, 해양대 정보통신학과 교수와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G-CEO 원우회(회장 이일건)의 2016년 송년의 밤 및 총회는 7일 오후 6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왕복 항공권(비즈니스와 이코노미)과 도자기, 진공청소기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있다. 문의 (213)215-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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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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