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블라지오 시장, 혜택도 확대 적극신청 당부
▶ 올부터 개인정보 별도보관은 안해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3일 올해도 뉴욕시 신분증(IDNYC)을 무료로 발급한다고 밝혔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또 IDNYC 혜 택이 더욱 폭넓게 확대됐다며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이로써 뉴욕시민들은 IDNYC를 처음 도입한 2014년부터 3년 연속 공짜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올해부터는 뉴욕시는 IDNYC 신청시 제출해야하는 개인 신상정보를 별도 보관하지 않을 방침 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 으로 만약에 있을 지 모를 불법체 류자 단속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신청 자격은 뉴욕시에 거주하는 14세 이상으로 거주 증명 서류와 개인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이민 신 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분증을 받 을 수 있다. 올해 IDNYC 혜택도 더욱 다양해 졌다.
올해는 10개 문화기관이 파트 너로 추가돼 총 38개 문화 관련 기관에서 멤버십이나 할인 혜택을 받 을 수 있다. 새로 추가된 문화기관은 아트•디 자인 뮤지엄, 차이나 인스티튜트, 드 로잉 센터, 심포니 스페이스, 필름 포럼, 슈가힐 어린이 뮤지엄, 세인트 조지 디어터 등이다. 또 뉴욕현대미 술관(MoMA),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링컨센터, 퀸즈 뮤지엄 등에서 1년 회원권을 무료 가입할 수 있다.
이 밖에 YMCA 프로그램 이용료, 시티 바이크 이용료, 브루클린 바클레이 센터 스포츠 티켓에 대해 할인받을 수 있고 한인이 운영하는 대형 수 퍼마켓 푸드바자에서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17년 IDNYC 혜택은 카드 발 급 연도와 관계없이 카드 소지자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IDNYC 신청과 2017년 이용가능 한 IDNYC의 자세한 혜택은 www. nyc.gov/idnyc에서 확인할 수 있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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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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