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CE,총 45명 의원 방문
▶ 브릿지 액트 등 풀뿌리 로비활동 전개

3일 시민참여센터 관계자들이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의원과 한인사회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KACE>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구제 법안 마련하라.”
시민참여센터(KACE•대표 김동찬)는 3일 연방의회 115회기 개원을 맞아 워싱턴DC 연방의사당을 방문해 뉴욕일원 한인사회의 쟁점 현안을 직접 전달하는 풀뿌리 로비활동을 전개했다.
KACE는 이날 뉴욕과 뉴저지 선거구를 대표하는 상•하원의원을 비롯 한인 밀집 지역구 의원 및 지한파 의원 등 총 45명을 방문해 쟁점 현안을 전달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KACE는 이날 연방의원들을 만나 무엇보다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DACA) 행정명령을 존속 가능하게 하는 법안인 브릿지 액트(BRIDGE Act)를 통과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소상인을 위한 세금혜택과 각종 규제 및 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시켜 줄 것과 ▶한미관계 강화 및 한반도 평화와 안정유지,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신설 법안(Partner with Korea Act)을 지지해 줄 것 ▶사회적 소수자의 투표권 보장, 인종차별 및 관련 피해 예방, 강제 ‘위안부’ 관련 교육 정책 강화 등을 요구했다.
김동찬 대표는 "2016년 대통령 선거 이후로 불확실해진 서류미비 이민자들의 미래의 향방과 급증한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를 염두에 두고 이와 같은 기조를 설정했다"고 말했다.
로버트 메넨데즈 연방상원의원(민주•뉴저지)은 “한인사회가 뉴저지 뿐만 아니라 전국에 기여 한바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렇게 직접 찾아와 목소리를 전해주어 굉장히 고맙고 이 같은 이슈에 전폭지지 할 것”이라고 전했다.
KACE는 연방의회가 미주 한인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2년 마다 연방회기 시작에 맞춰 연방의사당을 방문하고 있는 것은 물론 매년 풀뿌리 로비활동 및 다양한 커뮤니티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ACE는 오는 7월24일부터 26일 2박3일간 워싱턴DC에서 ‘미주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KAGC) 및 대학생 프로그램 KAGC U’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718-96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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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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