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리슨 109경찰서장 한인상인들과 만남
▶ 주차·교통난 해소 노력 먹자골목 등 치안강화도

6일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 주디슨 헤리슨 109경찰서장과 함께 지역 상인들에게 지역 치안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주디슨 헤리슨 109경찰서장이 퀸즈 플러싱 지역 한인타운 치안 강화와 한인 소상인들의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헤리슨 서장은 6일 고려당 제과점에서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의 주선으로 지역 한인상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갈수록 플러싱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치안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 한인 상인들도 용의자 검거나 범죄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한인 상인들은 주차문제와 교통난 해결을 강조했다. 특히 경찰 순찰차들이 자주 업소 앞에서 더블 파킹을 범하거나 뮤니미터 파킹 자리를 하루 종일 차지하고 있어 손님들이 차량을 제대로 주차하지 못하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헤리슨 서장은 “상인들이 지적해준 내용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주차난이 해결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뉴욕시교통국과 상의해 장기적인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먹자골목상인번영회는 머레이힐 역앞에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려는 계획<12월31일 A3면>을 경찰서 측에 밝히고 공식으로 협조를 당부했다.
헤리슨 서장은 “머레이힐 역은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담당이기 때문에 관련 행사와 관련해서는 MTA의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며 “만약 MTA에서 경찰서에 이번 행사와 관련한 협조 공문이 온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답했다.
또 머레이힐역 주변에 밤낮으로 취객들이 상주하고 타인종 10여 명이 무리를 지어다니고 지역 치안을 불안케 하고 있다는 민원에 대해서도 “우범 지역에 대한 순찰을 집중적으로 늘리겠다”고 답했다.
이밖에 헤리슨 서장은 최근 스마트폰을 노리는 강도와 주차된 차량 내부의 물건을 훔쳐 달아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모임에는 플러싱 상인번영회와 먹자골목 상인번영회, 아주인평등회를 비롯 지역상인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A3
<
조진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