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스 H마트내에 위치한 아모레 시카고 매장이 ‘아리따움’으로 새롭게 오픈한다.

아리따움은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브랜드를 미국내 공식 유통하는 멀티브랜드 샵으로 시카고매장(대표 유명숙)은 16일부터 19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기념 고객 사은 이벤트를 연다.

유명숙 대표는 “기존 아모레 제품인 설화수, 아이오페, 라네즈에 이어 한율, 마몽드, 아리따움 등의 신제품 1천여종이 대거 추가됐다. 특히 메이크업 제품들이 많이 늘어나 젊은층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소개했다.

그는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다양한 사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리따움 멤버십에 등록한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아리따움 토트백을 증정하며 17~18일에는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무료로 메이크업(예약필수)을 해드린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100% 당첨확률의 경품행사도 열리며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됐으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 대표는 “통상 미국으로 들어온 제품들은 가격이 다소 비싸지는데 비해 아리따움 제품들은 한국가격 1만원이면 10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된다. 매장도 신세대적 감각으로 꾸며졌고, 규모도 확장됐다. 다양한 제품을 마음껏 경험해보고 선택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예약: 847-583-0622)

<홍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