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G80 스포츠
G80 스포츠는 기존 G80이 갖춘 완벽한 비율과 고급감에 스포츠 모델만의 역동적인 감성을 강조한 내·외관 디자인과 스포츠 주행에 최적화된 세팅으로 기존 스포츠 세단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았다는 평가다.
▲파워트레인
2018년형 모델로 출시되는 G80 스포츠에 탑재된 3.3L 트윈터보 V6는 6,000rpm에서 365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주행성능
G80 스포츠에는 4가지 주행모드가 있다. 컴포트는 부드럽고, 에코는 연비 운전을 할 수 있다. 스노는 눈길용. 그러나 G80 스포츠를 제대로 느끼려면 ‘스포츠 모드’로 달려야 한다. 스포츠 모드는 가속페달 조작시 컴포트 모드 대비 최대 40% 높은 토크를 발휘하도록 엔진 응답성을 높였다. 전자제어 서스펜션의 댐퍼 감쇠력도 최대 55%까지 증대된다.
▲안전사양
프리웨이를 이용한 장거리 주행, 정체 상황에서 자동화된 차간거리 및 차선유지 통합 제어를 해주는 ‘프리웨이 주행지원 시스템’(HDA), 운전자의 피로나 부주의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휴식을 권하는 팝업 메시지가 뜨고, 경보음이 발생하는 ‘부주의 운전경보 시스템‘(DAA) 등을 갖추고 있다.
▲스타일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앞부분이다. 기존 가로형 라디에이터 그릴 대신 그물 모양의 그릴을 적용했으며, 범퍼 하단의 공기 흡입구를 키워 공격적인 인상을 풍긴다. 크롬으로 디테일을 살린 LED 헤드램프와 LED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순차적으로 켜지는 시쿠엔셜 방향지시등을 적용했다.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감성이 충만하다.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에 들어가는 우드를 카본 파이버로 바꾸고, 알루미늄 메탈도 곳곳에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편의사양
전자식 변속레버(SBW),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 애플 카플레이, 렉시콘 퀀텀 로직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파노라마 썬루프 등이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