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마켓들이 3일 삼겹살 데이를 맞아 세일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고객들이 한 한인마켓 육류코너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이정훈 기자>
숫자 ‘3’이 겹치는 ‘삼겹살 데이(3월3일)’ 또는 ‘삼삼 데이’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삼겹살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카고지역 한인마켓들도 할인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본격적인 주말 세일이 시작되는 것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을 준비한 한인마켓들은 삼겹살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들을 구비하고 매주 금요일 게재되는 광고를 통해 세일을 알리고 있다. 삼겹살 데이는 2000년 초 구제역으로 피해를 본 한국내 양돈 농가를 돕기 위해 시작된 이래 연례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삼겹살은 한때 ‘금겹살’이라고 불리우는 등 가격이 급등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육류의 위상을 유지하는 등 국민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아씨플라자는 삼겹살 맞이 특별할인행사로 수육 삼겹살 2.48달러, 오겹살 3.88달러, 생삼겹살 5.88달러(파운드당) 등을 내놓았다. 아씨플라자 최철원 정육담당 매니저는 “이번 삼삼 데이를 맞아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적정한 삼겹살을 판매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 한인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손님들이 많이 찾고 있어 이번 주말 삼겹살데이에 맞춰 시식코너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중부시장은 냉동삼겹살 3.69달러, 수육삼겹살 3.49달러, 흑돼지 삼겹살 3.99달러(파운드당)에 세일하고 있다. 중부시장 안호찬 정육담당 매니저는 “물량 확보가 어려워 삼겹살 가격이 많이 올랐지만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한 가격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H마트는 무항생제 삼겹살을 4.98달러, 무항생제 삼겹살 샤브샤브 6.98달러, 양념 삼겹살 3.98달러(파운드당)에 판매하고 있으며 삼삼 데이에 맞춰 역시 시식코너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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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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