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 사상 유례없는 대통령 탄핵에 따른 조기대선일이 5월 9일로 정해지면서 정당의 선거인단 모집도 재외대선 열기를 뜨겁게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5일부터 21일까지 7일 동안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재외국민 선거인단’ 모집을 시작했다. 선거일인 5월 9일 기준 만19세 이상인 재외유권자(재외선거인·국외부재자)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등록방법은 웹사이트(os.minjoo2017.kr)에서 재외국민 선거인단 등록, 이메일 본인 확인 증빙서류 첨부, 보안번호 발급 등의 절차를 밟으면 된다. 보안번호를 발급받으면 재외국민 경선선거 당일 이메일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증빙서류에는 신분증 사본과 관할 재외공관 또는 웹사이트(https://ova.nec.go.kr/ovp/ovpEmailValidate.do)를 통해 재외국민 유권자등록을 마치면 발급받게 되는 재외선거 등록신청서 확인증, 국외부재자 신고접수증, 영구명부 등재 확인증 등이 있으며 이중 한가지를 제출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산하기관인 세계한인민주회의의 정광일 사무총장은 “15일 오후부터 선거인단 모집을 하고 있는데 참여 희망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신청 자격이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국민에 한하고 있고, 기간도 짧지만 우리 당 선거인단으로 참여할 재외국민의 수가 사상 최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문의 이메일: overseasminjoo@gmail.com)
한편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은 아직 선거인단 모집을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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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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