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쇠고기 가격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한 마켓의 쇠고기 진열대.
봄부터 시작되는 바베큐시즌에는 갈비나 스테이크 등 쇠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연방농무부에 따르면 올해가 2011년 이후 쇠고기 공급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이미 소매가격도 서서히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시카고 지역의 경우 식품점 경쟁이 심하고 날씨도 어느 때보다 포근해 소비자들은 올봄과 여름 적정한 가격대에 쇠고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한 쇠고기 시장 분석가는 “소매점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보게 될 것”이라면서 “수익 뿐 아니라 시장 점유율의 측면에서도 경쟁이 심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쇠고기 공급은 최근 이미 충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 한마리 가격 하락폭이 쇠고기 소매가격의 하락폭을 크게 앞지르고 있다. 2016년 현재 쇠고기 100파운드 도매가격은 121달러로 2012년의 123달러 보다 낮은 것으로 농무부 자료는 밝히고 있다. 종합적인 평균 소매가격도 지난해 파운드당 5.73달러로 2015년의 6.03달러보다 떨어졌다. 2012년도 평균 가격은 4.69달러였다.
업계에서는 ‘그릴링 할러데이’로 불리는 4차례의 휴일, 즉 메모리얼데이와 파더스데이, 독립기념일, 노동절 기간 중 대대적인 쇠고기 세일경쟁이 불붙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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