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월 2만7900개 신규직종 창출
▶ 프라이빗 교육·건강 서비스 관련 직업 가장 많이 늘어

지난 1월 햄스테드의 케네디 메모리얼 팍에서 열린 구직 박람회 참석자들이 컴퓨터로 구인회사에 이력서를 응모하고 있다.
올 해 롱아일랜드 일자리 창출이 희망적이라는 통계가 발표됐다.
주 노동국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롱아일랜드 지역에 건강 관련 사업과 소매업종이 늘어나는 등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은 2016년의 1월보다 롱아일랜드에 2만7900개의 직장이 새로 생겨나는 등 2013년 11월 이후 가장 많은 신규직업 창출됐다.
가장 많이 늘어난 업종은 프라이빗 교육과 건강 서비스로 지난 1년간 프라이빗 교육 직종이 1만1200개, 건강 서비스직은 1만2100개가 각각 생겼다. 건강 서비스직은 노년인구의 증가로 환자가 늘어나고 케어가 필요한 주민이 증가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브루클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노동 시장 분석재단의 제임스 브라운씨는 "노인들의 인구 증가는 전국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에 따른 건강 서비스직이 늘어나고 있다. 환자 증가에 따라 새로운 치료법과 새로운 의학 장비 및 기술이 발전하고 이에 따른 새로운 교육 직종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매업이과 무역과 교통 분야의 직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1월의 소매업 증가 일자리는 지난해 1월에 비해 6900개가 많았으며 교통과 무역 분야는 4000개가 늘어났다.
이와 달리, 직종이 크게 감소한 업종은 건축업이다. 올해 1월 건축업의 일자리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해 1,400개가 줄었다. 그러나 롱아일랜드의 신축공사는 계속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1월의 현상은 일시적이며 점점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롱아일랜드지역에서 가장 임금이 높은 재정분야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해 400개 직종이 줄었다.
한편 올해 1월의 롱아일랜드의 공공기관과 사설기관의 일자리는 총 131만개로 지난해 1월의 128만개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설기관의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2만4800개가 늘어나는 등 공공기관보다 일자리 창출이 더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기관은 지난해 1월과 올 1월을 비교하면 3100개가 증가했다.
롱아일랜드의 1월 모든 분야 통합 증가일자리 수는 2.2%로 미 전국의 평균 1.5%나 뉴욕 주의 1.4%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
이민수 지국장>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