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열린 한미노회 연합부흥회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한 김동호<사진> 목사는 “교회 때문에 상처 안 받은 교인이 몇명이나 있는가. 좋은 교회를 만나고 좋은 목사님, 선생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예수님이 세우시는 교회가 진짜 좋은 교회이기에 나의 목회 철학, 방향 목적은 오로지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였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는 은퇴했지만 ‘높은 뜻 교회’를 개척해 섬길 때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신 교회로 마음과 뜻, 정성 다해 누구도 주인 노릇할 수 없게 한 교회다. 인간은 스스로 주인노릇하고 장악하려는 본성이 있기에 이를 막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한다. 직분이 교회 안에서 계급화되면서 교회 주인이 바뀌기 시작했기 때문에 우리는 첫 2년동안 직분없이 서로 ‘성도’라고만 불렀다. 목사, 장로이기에 천국가는게 아니라 성도이기에 천국가는 것이다. 지나고보니 ‘거룩한 예수 믿는 사람’의 의미 가진 ‘성도’가 얼마나 아름다운 말인지 깨닫게 됐다”고 강조했다.
김동호 목사는 “행복하고 건강하고 좋은 교회 다니고 싶다면 지금 스스로 쥐고 있는 주인의식과 욕심을 버려야 한다. 사탄은 ‘네가 네 삶의 주인’이라고 이야기한다.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이 쉽지 않지만 도전해야한다. 예수 잘 믿어 천국열쇠 갖고 자녀의 권세 누리며, 시카고 모든 교회가 진짜 좋은 교회, 행복한 교회로 나아가길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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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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