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재외선관위,안내문 발송 등 본격 선거체제
재외선거인 3,130명, 국외부재자 1만586명…역대 최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투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재외선거인 명부가 최종 확정되면서 뉴욕총영사관 선거관리위원회가 본격적인 재외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뉴욕총영사관은 지난 5~9일까지 닷새간 총영사관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재외선거인 명부 열람을 실시한 결과, 관할 지역에서 유권자 등록을 마친 ▶재외선거인 3,130명, ▶지상사 직원 및 유학생 등 국외부재자 1만586명 등 총 1만3,716명의 명부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유권자수는 뉴욕 일원 재외선거 사상 역대 최다이다.
이는 지난 달 마감된 재외유권 등록자수 1만4,194명<본보 4월1일자 A1면>보다 478명 줄어 든 것으로 대부분 영구 명부에 등록됐음에도 재외선거인으로 재등록한 경우다.
전 세계에서는 총 30만197명이 등록을 확정했다.
선거인 명부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뉴욕총영사관은 이날부터 선거인들에게 재외투표 안내문 발송을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김동춘 뉴욕 재외선거관은 “유권자 등록을 마친 선거인들에게 이메일과 일반우편, 문자 등으로 투표 안내문을 통보하고 있다”며 “선거일 전까지 한인 마트와 상가 등 한인 밀집지역을 방문해 투표독려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욕총영사관은 선거인 안내와 투표용지 발급기 운용 등에 필요한 총 33명의 사무원을 위촉한 뒤 투표 기계작동 실습 등 차질 없는 투표 진행을 위한 사전준비를 진행할 계획이다.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뉴욕지역 투표는 퀸즈 플러싱의 시캐슬 그룹건물 1층 리셉션 홀(4월25일~4월30일 6일간 운영)에 설치되는 본 투표소와 뉴저지한인회 2층 사무실과 필라델피아 서재필 기념재단의료원 1층 강당(4월28일~4월30일 3일간 운영)에 설치되는 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8시~오후 5시. 투표자들은 투표소 방문시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뉴욕시신분증(IDNYC) 등 사진과 생년월일이 기재된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영주권자는 영주권 카드 또는 비자원본을 지참해야만 투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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