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복식 A조 우승 필립 김-김기연씨: 필립 김씨(사진 우)는 수상의 기쁨을 함께 열심히 해준 파트너 김기연씨와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국 방문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기연씨는 미국에 온지 3달 만에 좋은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참가했고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은 시상자인 구행서 올림픽클럽회장.
■혼합복식 B조 우승 김기수(좌)-김영신씨(우): 김기수씨는 대회 경험은 있지만 수상은 처음이며 좋은 파트너를 만나 우승까지 하게 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신씨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남자가 치는 공에 트라우마가 있던 것을 극복해 스스로가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사진 중앙은 시상자 허강목 KMCC회장.
■혼합복식 장년부 우승 윤민식(좌)-서양순(우): 윤민식씨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서 좋았고 서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수상하는 행운도 얻었다고 말했다. 서양순씨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8년만에 처음 받는 상이라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연습을 더 많이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중앙은 시상자 김기수 정하상성당클럽회장.
■남자복식 A조 우승 필립 김(좌)-김기환(우): 필립 김씨는 테니스를 오랫동안 쳐온 실력 좋은 파트너를 만나 서로 도와가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김기환씨는 그동안 대회는 많이 출전했지만 테니스 경력 17년만에 복식에서는 처음 수상해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 중앙은 시상자 문해욱 동호회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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