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복식 B조 우승 이진천(중)-구민성(우): 이진천씨는 우리팀은 20년차와 5년차가 팀을 이뤘기 때문에 파트너와의 호흡이 가장 중요했다고 생각하며 상에 대한 욕심이 없었는데 운 좋게 우승을 한 것같다고 말했다. 구민성씨는 테니스 5년차인데 좋은 파트너를 만나 우승까지 했다고 전했다. 사진 왼쪽은 시상자 이태용 테니스협 수석부회장.
■여자복식 A조 우승 수 전(좌)-제니 박(우): 수 전씨는 출산 후 10년 동안 운동을 쉬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대회를 준비하며 한인들과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제니 박씨는 파트너와 함께 운동을 한지 6년 정도 됐다면서 서로 잘 맞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중앙은 시상자 김종휘 노스브룩클럽회장.
■여자복식 B조 우승 이춘자(좌)-김금순(우): 이춘자씨는 테니스를 25년 정도 쳤기 때문에 많은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도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김금순씨는 테니스를 10년동안 치면서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감사했는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 중앙은 시상자 김동욱 클로버클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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