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준 프로 화제
▶ “한국어 양성과정 편리”

양영준씨가 PGA 티칭 프로패셔널 자격증 취득 후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골프 수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샌디에고 지역에서 골프를 가르치고 있는 양영준 골프 프로가 PGA 티칭 프로패셔널 자격증을 취득했다.
양 프로는 애리조나 주립대학(ASU)에서 PGA PGM 과정을 시작해 네바다 주립대, 라스베가스 (UNLV)에 편입한 후 이곳에서 PGA PGM 과정을 마쳤다.
현재 미 골프 지도자 연맹(USGTF)의 외국어 과정(FLC)의 샌디에고 지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양 프로는 “제가 이번에 받은 PGA 클래스 A는 최소한 3년 정도의 시간 동안 골프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많은 과정을 성공적으로 테스트 받은 후에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통과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자격증”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 프로는 “(자신이)지부장으로 있는 FLC는 한국과 중국, 일본 국적자들이 모국어로 테스트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골프 티칭 프로 양성기관”이라고 소개한 후 “한국어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부담없이 공인 골프 티칭 프로 라이선스 취득 과정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양 프로는 현재 카운티 북부 지역에 위치한 핫지스 골프연습장과 한인들이 즐겨 찾는 카멜 마운틴 컨트리 클럽과 소렌토 밸리 골프 센터에서 골프를 가르치고 있다.
문의: (858)822-9262
이메일: yjgolf@p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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