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과 내주초에 시카고지역에서는 유명 뮤지션들의 라이브 컨서트가 이어진다. 특히 여성 재즈싱어 노라 존스와 현재 최고 인기가수중의 한명인 위켄드가 시카고 팬들을 찾는다.
■빅 프리디아, 다운타운 보이즈
바운스의 여왕으로 불리는 뉴올리언즈 출신 래퍼 빅 프리다와 밴드 다운타운 보이즈의 공연이 19일 오후 9시 시카고 시내 엠티바틀에서 열린다. 티켓 25달러.(emptybottle.com)
■저스틴 타운스 얼, 더 세디스
얼터너티브 컨트리 뮤지션 제임스 타운스 얼과 캐나다 출신 컨트리 밴드인 더 세디스가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시카고시내 살리아 홀(Thalia Hall)에서 팬들을 만난다. 티켓 25~35달러.(thaliahallchicago.com)
■노라 존스
세계적인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가 20~21일 오후 8시 시카고 시어터에서 라이브 컨서트를 갖는다. 티켓 51.50~71.50달러.(thechicagotheatre.com)
■더 위켄드
‘Starboy’란 빅 히트곡으로 유명한 캐나다 팝 아티스트 더 위켄드<사진>의 월드투어 공연이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로즈먼트 소재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그는 2015 빌보드 싱글차트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1위, 2016년 그래미 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티켓은 39달러부터.(theweeknd.com/tour)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