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박물관을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은 도시에 사는 이들의 또다른 혜택이다. 다음은 시카고 트리뷴지가 최근 소개한 현재 열리고 있는 시카고지역 박물관들의 전시회다.
■‘로봇 혁명’ 시카고과학산업박물관<사진>
전연령층이 관람 가능한 이 전시회에서는 최첨단 로봇들과 로봇 발명가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내년 2월 4일까지 계속된다.(문의: 773-684-1414)
■‘고’ 시카고아트인스티튜트
‘모던 시리즈’의 두 번째 전시회로 6월 4일까지 열린다.(312-443-3600)
■‘영원한 젊음’ 시카고현대미술박물관
1990년대부터 젊음의 이미지가 예술과 영화에서 어떻게 묻어났는지에 대해 다룬다.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312-280-2660)
■‘기억의 존재’ 멕시코미술국립박물관
창립 30주년을 맞아 시카고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8월 13일까지 전시된다.(312-738-1503)
■‘펫콕’ 시카고현대사진박물관
여러 유해물질을 포함하지만 정제된 석유로 쓰이고 있는 펫콕을 주제로 관련 사진과 비디오가 5월 30일까지 전시된다.(312-633-5554)
■댄 프리드맨 시카고디자인박물관
그래픽 및 가구 디자이너인 댄 프리드맨의 작품들이 8월 12일까지 전시된다.(312-894-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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