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라이프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한 한인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뉴욕라이프보험(대표 존 김)이 지난 23일 로즈먼트 소재 하얏트 레전시에서 ‘패밀리 스프링 네트워킹’ 이벤트를 개최했다.
1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굴지의 생명보험회사 뉴욕라이프는 미전역에 1,100여명의 에이전트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한인 에이전트도 350여명에 달한다. 시카고에서 매년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권 뉴욕라이프 본부 한국부 책임자, 유태원 파트너, 수한 최·강정학 에이전트등 한인들도 다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5명의 패널리스트들이 입사동기와 느낀 점 등 개인적인 체험들에 대해 설명했다. 한인 패널리스트였던 유태원 파트너는 “뉴욕라이프는 상품, 프로세싱 등 관련 훌륭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성장할 수 있고 새로운 시작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이라고 전했다.
뉴욕에서 참석한 제시카 권 한국부 책임자는 “중서부지역 한인분들은 대체적으로 은퇴 및 노후를 위한 준비를 많이 하고 있지 않은 것 같아 시장의 발전기회가 무척 많다고 생각한다. 한인분들이 대부분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데 자녀들을 위한 준비와 투자에는 아낌이 없지만 정작 자신의 노후를 위한 준비에는 소홀하고 있어 안타깝다. 뉴욕라이프가 중서부지역 한인분들의 미래의 재정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고 은퇴관련 세미나를 여는 등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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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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