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슈나이더(IL 10지구): 이번 취업박람회는 직업을 가져야 하는, 가지고 싶은 모두를 위해서 만들어진 기회이다. 어떤 사람들은 직업을 가져야 하지만 그 기회를 찾기 힘들고 우리는 그런 기회를 찾아주고 만들어주기 위해 이번 박람회를 개최했다. 400여개의 직종들이 모두를 위해 열려있고 이 박람회가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또한 우리는 이번 박람회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여성, 아시안, 히스패닉 등 모든 소수민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다. 그들 모두에게 오늘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잰 샤코우스키(IL 9지구): 6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한 이번 대규모 취업박람회는 모든 구직자들과 기업들 사이에 연결고리가 생길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모든 구직자들의 꿈이 실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최하게 됐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적 다양성을 추구하는 우리 일리노이주를 대표해 많은 여성과 여러 인종들이 나서서 도왔고 이런 노력들이 일리노이주 내에 모든 소수민족들에게 닿아 그들이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곳엔 그 어떠한 차별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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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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