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협회 오소제 회장: 골프팀은 선수8명과 코치,감독 등 총 13명이 금메달을 목표로 많은 실전게임 연습, 준비를 했다. 골프협회 후원 업체 및 지인들에게 감사의 보답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골프협회에서도 선수들 컨디션을 위해 최대한의 서포트를 할 것이다.
■농구협회 케빈 유 회장: 농구팀은 11명의 선수와 2명의 코치, 감독이 참가한다. 시카고 농구팀은 지난해 달라스에서 열린 ‘북미주 초청 농구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연속 우승을 잇도록 많은 준비를 했으니 시카고 농구팀 응원해주길 바란다.
■볼링협회 강문희 회장: 여 선수 3명과 남 선수 9명이 참가한다. 매주 일주일에 한차례씩 연습하다 최근 3달동안은 연습량을 늘려 체전 준비에 돌입했다. 캔사스체전에서는 메달을 획득했지만 워싱턴DC에서는 메달을 못땄다. 올해도 예상 못하겠지만 최선을 다 할 것이다.
■사격협회 이상문 회장: 사격팀에서는 총 6명이 참가한다. 사격팀은 한번 출전시마다 금메달 6~7개씩 싹쓸이 하는 팀으로 체전에서 정평이 나있을 만큼 시카고팀의 효자팀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연습에 임했으니 좋은 성적을 갖고 돌아오겠다.
<
홍다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