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리 SF시장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48주년을 SF시를 대표해서 축하를 전합니다. 또 미주 한국일보가 성취한 업적들과 그 성공에 기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한국어 언론의 선두주자인 한국일보는 한인커뮤니티의 중요한 뉴스를 전달, 지역한인들이 시민의식을 가진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언론의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특히 문화, 교육, 경제 교류와 유대 강화 등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 활동 보도 등을 통해 두 도시간 관계 증진에 기여해온 것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
제인 김 SF시의원
창간 48주년을 맞이한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지국 강승태 지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샌프란시스코 시의회를 대신하여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한인사회 언론기관으로서 동포사회 및 주류사회의 기사와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보도해 동포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했고, 또 주류사회에 한인커뮤니티의 권익 신장 및 위상 확립을 널리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왔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무관의 제왕으로서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하며, 한국일보의 무궁한 번영과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신재현 SF총영사
미주 한국일보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반세기간 미주 한국일보는 우리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을 증진하며, 여론을 선도하는 등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미주 한국일보가 동포사회의 권익을 대변하는 것은 물론 동포사회가 화합하고 소통하며 단결하여 정치력을 신장함은 물론 주류사회 내에서 미래지향적 발전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고 나아가 한미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계속해주길 기대합니다.
==
정승덕 SF평통 회장
SF지역 자문위원들과 함께 미주 한국일보 창간 4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인사회 대표 언론사로서 정도를 지켜온 한국일보는 미국과 한국은 물론 전세계 뉴스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면서 커뮤니티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한국일보는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대정신을 읽어내며 한인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특종에 강한 신문, 균형의 중심을 잃지 않는 신문, 여론을 선도하는 신문, 통일로 가는 길에 기여하는 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
강승구 SF한인회장
미주 이민역사의 산실인 한국일보는 반세기동안 동포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길잡이로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공정하고 생생한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함은 물론 각종 문화사업으로 한인커뮤니티에 기여해왔습니다. 한인 정치력 신장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해오며 한인사회 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또한 재난이 발생하면 모금운동을 전개해 동포사회의 저력을 결집시켰습니다.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보듬어나가는 대표 언론인 미주 한국일보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가는 그 역할을 다해 주기를 희망합니다.
==
박연숙 SV한인회장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48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반세기동안 동포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온 미주 한국일보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한국일보가 앞으로도 계속 ‘진실, 신속, 공정’이라는 신념 아래 언론의 순수한 사명을 다하며, 건강하고 정의로운 한인사회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성공적으로 초창기 이민사회를 이끈 이민 1세대들을 위로하고 2세대들이 21세기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합니다.
==
강석효 새크라멘토한인회장
새크라멘토 지역 한인 동포들의 마음을 담아 한국일보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한국일보는 지난 48년동안 정론직필의 소명으로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어둠을 밝히는 등불로 지역사회 화합뿐 아니라 동포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따뜻한 희망을 전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한국일보가 되길 기대합니다. 동포사회, 주류사회,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바랍니다. 앞서가는 언론, 믿음직한 언론, 공평한 언론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
문 이 몬트레이한인회장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인 이민사회를 선도하며 든든한 버팀목으로 한인 커뮤니티를 지켜온 한국일보에 찬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이민 초기에는 세상과의 소통 창구로 한국일보가 유일했습니다. 인터넷시대가 되었지만 지금도 변함없이 한국일보를 사랑하며 애독하는 동포들이 많습니다. 하루의 신문을 완성하기까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도 한인 이민자의 생활에 기쁨과 활력을 주는 신문으로 계속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