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3경기 만에 선발 출격한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볼넷 2개를 골라냈다.
김현수는 27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2볼넷을 올린 뒤 대주자와 교체됐다.
지난 2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현수는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6회초 2사 1루에서 또 다시 볼넷을 골라낸 뒤 대주자 조이 리카드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김현수는 지난 22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3타수 1안타 1볼넷) 이후 2경기 만에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243(103타수 25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김현수는 27일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2볼넷을 올린 뒤 대주자와 교체됐다.
지난 23일 탬파베이 레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현수는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고 6회초 2사 1루에서 또 다시 볼넷을 골라낸 뒤 대주자 조이 리카드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김현수는 지난 22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3타수 1안타 1볼넷) 이후 2경기 만에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243(103타수 25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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