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나일스 소재 우리마을식당 옆 상설매장(8526 Golf Rd.)에서 열리는 ‘제29회 강원도 농·수 특산물 여름맞이 대세일’ 홍보차 강원인터내셔널 김기동<사진> 대표가 5일 본보를 예방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건너 온 강원도 특산물은 미국내 17개주 가운데 시카고로 가장 먼저 들어온다. 싱싱한 특산물을 가장 먼저 맛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시기 바란다”며 “이번에는 백운산 곶감과 말린 홍합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매년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인 명란젓과 마른오징어도 구비하고 있으며 최근 속초 앞바다에서 잡은 횟감용 오징어 20마리(50달러)와 간장게장, 침조기 등도 할인 판매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리굴젓과 오징어젓 1파운드를 사면 하나를 더 준다.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은 삼계탕 재료를 3봉에 10달러에, 봉평메밀국수는 3봉에 20달러에 세일한다. 이밖에도 다시마간장, 찹쌀유과, 수제약과, 미역, 다시마, 명란젓, 백명란젓과 아울러 죽류, 약초류, 건어물류, 나물류, 액기스류, 반찬류, 생선류 등 약 160여개 제품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문의: 224-577-7777)
<
신은영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