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를 대표하는 축제 ‘OC페어’가 14일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127회째를 맞는 OC페어는 내달 13일(일)까지 한달동안 코스타메사 OC페어&이벤트센터(88 Fair Dr)에서 열리며 다양한 놀이기구와 먹거리 등이 선보여 진다.
특히 올해에는 ‘그란데 휠XL’, ‘빅 휠’ 등 대규모 전망차 2개가 설치됐다. 그란데XL은 50만개의 LED전구가 부착된 대규모 전망차로 에어컨 시설이 완비된 36개의 케빈이 달려 있으며 빅 휠 역시 108피트 높이에 24개의 곤돌라가 장착돼 있다. 이 밖에도 3G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는 ‘엔베더’를 포함 총 60여가지의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으며 일부는 발가락이 덮인 신발을 신어야만 이용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일반메뉴를 3달러에 맛볼 수 있으며 코트야드에서는 와인 세미나도 진행된다.
페어 시간은 월, 화 휴무일을 제외한 평일 정오부터 오후 12시,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입장료는 평일 일반(13-59세) 12달러, 60세 이상 노인과 아동(6-12세) 7달러, 5세이하는 무료다. 주말의 경우 일반 요금이 2달러 추가된다. 한 달 내내 입장이 가능한 수퍼패스 입장권도 있으며 가격은 일반 35달러, 60세 노인과 아동 28달러다.
입장권은 퍼시픽엠피디어터(100 Fair Drive) 혹은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주차는 승용차 10달러, 버스 20달러며 주말에는 익스페리언파킹랏(475 Anton Blvd)에 무료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셔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http://ocfair.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OC페어 그네모양의 놀이기구인 ‘빅 탑 스윙어’ ( OC레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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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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