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7~19일 3일간 패리스 뱅큇
▶ 본보·시카고재림교회협 공동주최
본보와 시카고지역 재림교회 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미주한인생활의학회가 협찬하는 제1회 시카고 건강&사회복지 엑스포가 오는 9월 17~19일 노스브룩 밀워키길의 패리스 뱅큇 홀 라운지에서 열린다. 3일간 매일 오후2시부터 8시까지 건강과 사회복지와 관련한 각종 세미나와 건강요리 시식 등이 펼쳐지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세미나는 총 6개로 특별 건강 강의, 웃음치료교실, 금연교실, 사회복지상담교실, 행복한 가정교실, 미술심리치료교실 등 세미나가 열린다.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무료건강검진, 뉴스타트체조, 뉴스타트안내, 건강요리전시회 및 시식회, 건강음료 및 샐러드 코너, 무료 발 마사지 서비스, 사회복지상담 서비스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미주 한인생활의학회 설립자인 이승현 박사(북텍사스 주립대 가정의학교수)의 건강세미나를 비롯해 가정의학(이형록 전문의), 심장내과(스웨디시 병원 김성섭 전문의), 안과(찰리 안 전문의), 봉사(워싱턴 한인봉사센터 메릴랜드 송주섭 지부장), 금연(국제절제협회 허 옥 금연 강사), 가정(한국가정사랑운동본부 서상규 강사), 웃음치료, 미술치료(세종대 종합예술 치료학교 미술치료 전공자 홍성은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특히 오후 4시부터는 한인들의 사회복지를 위한 상담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상담교실에서는 미연방정부 사회보장제도 및 시민권에 대한 세미나가 열려 은퇴연금, 저소득자 생활보조금, 메디케어, 장애인 연금, 조기 은퇴 연금, 유가족 연금, 시민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건강 요리 전시회 및 시식회에서는 약 60가지 건강요리를 선보이고 무료건강검진 뿐만 아니라 발 마사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경품 이벤트 행사와 가스펠 중창 경연대회도 열릴 예정이며 별도로 건강식품 판매 부스, 건강도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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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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