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니매거진 선정 ‘학비 대비 최우수 대학’
머니 매거진 선정 ‘학비 대비 최고 우수 대학’ 평가에서 일리노이대(어바나-샴페인/UIUC)이 22위에 올랐다.
일리노이주 지역 대학 가운데는 UIUC에 이어 시카고대 54위, 일리노이대(UIC) 96위, 일리노이공대(IIT) 99위, 노스웨스턴대 103위, 위튼칼리지 111위, 일리노이스테이트대 150위로 총 6개 대학이 150위권에 포진했다. UIUC는 재정상태에 따른 학비보조 수혜 비율이 38%, 졸업 직후 연봉수준은 5만7,700달러로 조사됐다. 시카고대는 학비보조비율 43%, 연봉 5만4,700달러, UIC는 학비보조비율 62%, 연봉 5만2,100달러, 일리노이공대는 학비보조비율 54%, 연봉 5만9,400달러, 노스웨스턴대는 학비보조비율 42%, 연봉 5만7,400달러로 각각 나타났다.
미전역 총 2,400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올해 조사에서 1위는 프린스턴, 2위는 CUNY 버나드 칼리지, 3위 미시간대(앤아버), 4위 UC버클리, 5위 UCLA·스탠퍼드, 7위 UC어바인, 8위 MIT, 9위 UC데이비스, 10위는 하버드대학이 각각 차지했다.
머니 매거진이 발표하는 대학 순위는 학생들의 대학 졸업률과 교수진의 수업평가, 졸업생들의 취업률은 물론, 대학 재학 때 들어가는 비용 대비 졸업 후 연봉, 대학교육비용 투자 대비 효과 등 총 27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학 순위를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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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신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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