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부해외특별교구연합, 24일 NJ 파인플라자 연회장
대한불교 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교구장 휘광 스님)의 연합 대법회가 24일 오후 4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파인 플라자(7 Broad Ave.) 4층 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합 대법회는 법타(사진) 큰 스님이 강사로 초청돼 법문을 전한다.
법타 큰 스님은 동국대학교 11대 정각원장과 은해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제10교구본사 은해사 회주이자 조계종 원로의원이다. 연합 대법회에는 초청 법문에 이어 어울림 축제 한마당도 함께 펼쳐진다.
축제 한마당은 소프라노 박소림, 피아니스트 조현진, 첼리스트 에이미 강, 퍼커셔니스트 김훈용, 무용가 박수연, 이송희, 가야금 연주자 신송은, 해금 연주자 한희정 등을 비롯해 마하연 연합합창단과 붓다의 메아리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법타 스님은 연합 대법회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30분 뉴욕원각사(주지 지광 스님)에서 특별법회도 갖는다.
원각사는 매주 일요일 무료 셔틀 버스를 운행하며 이날 특별법회 후에는 뉴저지의 연합 대법회 장소까지 단체 버스로 이동한다. 문의 973-546-2700, 845-497-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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