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한인회는 이사 임원 연석회의를 갖고 현안을 논의했다.
새크라멘토 한인회(회장 강석효)는 지난 17일(금)오후 6시 한인회 사무실에서 임원, 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한인회 현안을 논의 했다.
한인회는 연말을 맞아 김치를 통해 온정을 전달키로 한 한인회에서는 오는 9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김치를 담가 노인회회원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키로 결정했다. 김치는 오는 12월 14일 노인회 월례회때 전달 될 예정이다.
한인회는 또 12월 23일 오후 5시 한국에서 국악예술단을 초청해 송년잔치를 열 예정이다.
강회장은 지난 골프대회 결산 보고를 통해 총 수입 28,010달러, 총지출 6,151달러로 21,859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12월 6일 오후 12시부터 세시간동안 있을 SF 총영사관의 영사업무를 협조 할 것과 오는 1월 중으로 허순 부회장의 주도로 열릴 시민권반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한인회는 지난 단체장 회의에서 문제 제기된 새크라멘토 지역 경계와 관할 지역의 모호한 정관내용은 내년 2월경 현 정관에 표시된 새크라멘토 관할 지역과 관련한 정관 개정을 위한 회의를 갖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석효 회장과 김창열 이사장, 박수현, 허순 부회장, 변청광 사무총장, 김영숙, 박종선 봉사위원장, 정몽환 신영후 이사 등이 참석했다.
<
장은주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