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투에덴 힐링센터 김인철 원장이 직장인을 위한 건강 세미나에 한인들의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백투에덴(BTE) 힐링센터(원장 김인철·사진)가 2018년 한 해 동안 주제별 특별 건강강의를 매주 토요일 무료로 실시한다.
매월 첫째부터 셋째 토요일 오후 1~2시 BTE 힐링센터(520 S. La Fayette Park Pl. Suite 400)에서 열리는 건강강의는 1월 ‘갑상선의 기능과 질병 및 치료법’을 주제로 시작되어 27일(토) 식이요법 및 건강요리 강좌가 진행된다. 2월은 대사질환, 3월은 심장질환, 4월 폐질환, 5월 췌장질환 예방 및 치료법 순으로 주제별 특별 건강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쳐 질병의 원인을 치유하자는 취지로 2007년 양일권 박사가 설립한 국제백투에덴운동본부는 지난 2010년부터 LA에 백투에덴 힐링센터를 오픈해 건강 세미나와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2012년 김인철 원장이 합세했고 2014년 양일권 박사가 한국으로 돌아가 강원도 속초시에 백투에덴 힐링센터를 세우면서 김인철 원장이 LA BTE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인철 원장은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세미나로 48기 백투에덴 힐링 세미나를 오는 28일부터 한 주간 실시한다”며 “직장인이 대상이므로 저녁시간(오후 6시30분~9시)에 세미나를 운영하며 건강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회원은 250달러에 세미나와 효소 및 한방식 위주의 1주분 식사를 제공받는다. 회원은 200달러.
현재까지 백투에덴 힐링센터를 거쳐간 한인은 7기부터 47기까지 총 1,000여명이 넘는다. 매 강연마다 20~70명이 참석하는 힐링 세미나는 올해 48기 직장인 저녁강의에 이어 49기 일반 세미나(3월25~31일) 50기와 51기는 메모리얼데이와 노동절 연휴기간, 52기 주말특별세미나(11월초)가 예정돼있다.
김 원장은 “8가지 치료제, 즉 믿음, 호흡, 절제, 휴식, 운동, 일광, 식이요법과 수치료법으로 생활습관을 바꾸어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를 바란다”며 “세미나로 가능성을 찾았다면 BTE 힐링 클래스(매주 화·수·목 일대일 건강상담을 통한 천연치료 안내)로 효능을 실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818)923-7004 (213)384-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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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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