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한미식품상협회, 170여명 참석 성황… 1만 9,000달러 모금

한미식품상 협회 임원들과 골프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한미식품상협회(회장 한우태)는 지난 12일 코스타메사시에 있는 퍼블릭 골프코스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17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해 약 1만 9,000여 달러를 모금했다.
OC 한미식품상협회의 한우태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고 회원들의 화합, 친목, 단결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에 매년 참가해 주고 있는 회원들과 후원업체, 남가주 여러 식품상 협회 지부에 감사 드린다”라며 “한인 식품상 회원들이 더욱더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미식품상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마련한 장학금을 연말 송년파티에서 장학생으로 뽑힌 한인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 협회는 매년 한인 장학생 10~15명을 선발해 1인당 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가주식품상협회, LA식품상협회, 동부식품상협회, 사우스베이식품상협회, 인랜드식품상협회 등을 비롯해 지부들이 참가했다. 이날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에는 메이저 스폰서를 해온 버드와이저 맥주 디스트리뷰트 회사인 애나하임에 본오렌지카운티 한미식품상협회(회장 한우태)는 지난 12일 코스타메사시에 있는 퍼블릭 골프코스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17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연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해 약 1만 9,000여 달러를 모금했다.
OC 한미식품상협회의 한우태 회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장학금을 마련하고 회원들의 화합, 친목, 단결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에 매년 참가해 주고 있는 회원들과 후원업체, 남가주 여러 식품상 협회 지부에 감사 드린다”라며 “한인 식품상 회원들이 더욱더 단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미식품상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마련한 장학금을 연말 송년파티에서 장학생으로 뽑힌 한인학생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 협회는 매년 한인 장학생 10~15명을 선발해 1인당 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가주식품상협회, LA식품상협회, 동부식품상협회, 사우스베이식품상협회, 인랜드식품상협회 등을 비롯해 지부들이 참가했다. 이날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에는 메이저 스폰서를 해온 버드와이저 맥주 디스트리뷰트 회사인 애나하임에 본사를 둔 ‘스트롭’(Straub)사의 릭키 김 부사장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금모금 골프대회에는 LA통일 교육위원회의 조봉남 회장과 잔 노 위원, 권석대 전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OC 한미식품상협회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전통 있는 한인단체 중의 하나로 마켓과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들을 위해서 각종 세미나와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기금모금 골프대회의 입상자들은 ▲장타상-지나 손(여), 에드워드 손(남) ▲근접상-카니 정(여), 브루스 이(남) ▲챔피언-크리스틴 강(여), 조용환(남) ▲메달리스트-장강익 씨 등이다. 사를 둔 ‘스트롭’(Straub)사의 릭키 김 부사장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금모금 골프대회에는 LA통일 교육위원회의 조봉남 회장과 잔 노 위원, 권석대 전 오렌지 샌디에고 민주평통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했다.
OC 한미식품상협회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전통 있는 한인단체 중의 하나로 마켓과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들을 위해서 각종 세미나와 정보를 제공하고 회원들의 권익옹호를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기금모금 골프대회의 입상자들은 ▲장타상-지나 손(여), 에드워드 손(남) ▲근접상-카니 정(여), 브루스 이(남) ▲챔피언-크리스틴 강(여), 조용환(남) ▲메달리스트-장강익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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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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