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오(교육학 박사): ‘Fix mindset’은 자신이 제일 똑똑하다고 여기고 성공하는 사람을 미워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이며, ‘Growth mindset’은 항상 노력해서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의 기회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학생들이 커뮤니케이션, 창의성, 협력, 비평적 사고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성장해나가길 바란다.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습관을 갖고 끊임없이 배움을 향한 열정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스테픈 커다(주보훈국장): 리더는 군대, 사업체 학교 등 모든 곳에서 중요하고 필요한 역할이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를 만드는 것은 각자가 가진 강점을 어떻게 파악하고 활용하느냐다. 모두가 첫 걸음부터 성공하는 사람은 없으며, 실패를 통해 배우면 배울수록 괜찮아질 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될 것이다.

■제니 한(건축가): 자신이 선택한 인생의 길과 직업에는 언제나 힘든 순간이 따를 것이며 그 문제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진로를 고민할 때 나의 열정을 어디에 쏟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스테파니 정(CSO 부악장): 참석 학생들에게 학교 선택, 다양한 활동의 필요성 등을 전했다. 음악을 선택했다 해도 여러 길이 있듯이 모두가 선택할 수있는 길이 굉장히 다양한다. 항상 오픈마인드로 생각하고 스스로의 재능을 믿고 거듭되는 실패를 이겨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크리스찬 남(UX디자이너): 나쁜 아이디어는 다른 사람과 사회를 헤치기도 하고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좋은 아이디어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항상 모든 선택과 결정에 있어서 모든 아이디어를 내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홍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