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커뮤니티 모금 통한, 당초 설립 배경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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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국학원 이사장을 역임하며 윌셔사립초등학교 살리기 운동을 적극 주도했던 홍명기(맨 오른쪽) M&L 재단 이사장이 20일 공청회에서 뿌리교육 목적에 부합한 시설 사용의 당위성을 힘주어 강조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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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홍명기씨는 이미 엄청난 돈을 한인사회에 기부하신분인데 그돈이 다 날라갔으니 얼마나 열받겠어요? 저런분 다시 찾기 어렵지요
마이크를 잡고 앞장 서신 홍명기씨는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는데, 조국을 위해 이 일을 하고 싶으시면 개인이 투자를 하여 건물도 사고 사업도 운영을 하심이 옳다고 봅니다.
진정 한국을 위해서 일을 하고 싶다는 교포들은 자진해서 모금을 하여 풀뿌리 교육이던 민족 교육이던 독자적으로 자진하여 한국을 위한 활동을 해야 옳다. 한국에 세금을 내지 않는 미국인들이, 소액의 예산으로 한인사회의 풀뿌리 교육을 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얄팍한 계획에 편승하여 큰 일을 할수 있다며 쫒아 다니는 "거지" 행위로 교포 모두를 수치스럽게 만들었다. 투자를 하여 시작된 계획이 성과를 못 내기에 "거자" 집단으로부터 투자금을 회수 하겠다는데 토를 다는 분들은 스스로 뿌리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총영사가 이슈 메이커가 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