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인가족 기준 최저생계비〉
▶ 뉴저지 최저생계비 급등… 미들섹스 7만5,850달러 1위
뉴저지주 한인 밀집지역인 버겐카운티를 비롯한 각 지역의 최저 생계비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주택도시개발부(HUD)가 최근 발표한 연방정부 저소득층 지원 소득 기준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4인 가족 기준 연소득이 7만1,900달러 이하이면 저소득층으로 분류된다.
이는 전년대비 6%가 인상된 수치다.
뉴저지주 각 도시 및 카운티에서는 미들섹스와 섬머셋, 헌터돈카운티가 4인 가족 기준 최저 생계비가 7만5,850달러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7,900달러로 집계됐다.
저지시티 등을 포함하는 허드슨카운티는 최저 생계비가 7만5,300달러로 그 뒤를 이었으며 가구당 중간소득은 6만6,500달러로 최저 생계비보다도 낮았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겐 카운티와 패새익 카운티는 최저 생계비가 7만3,600달러로 주내에서 세 번째로 높았으며 가구당 중간소득은 10만2,300달러였다.
만모스와 오션, 에섹스. 모리스, 서섹스, 유니온, 웨렌 카운티, 트렌튼 등의 지역의 최저생계비는 7만1,900달러로 조사돼 공동 4위에 올랐으며, 가구당 중간소득은 9만5.400달러~9만9,300달러 다소 차이를 보였다.
이밖에 벌링턴, 캠든, 글로스터, 살렘카운티의 최저 생계비는 6만9,900달러로 5위, 오션카운티 6만2,950달러, 애들랜틱카운티 6만1,200달러, 컴버랜드카운티 5만3,850달러 등의 순이었다.
HUD는 각 카운티별 중간소득을 산정한 후 한 가구의 중간소득이 카운티 중간소득의 80% 미만이면 저소득층으로 분류하고 있다.
HUD의 저소득층 기준은 주택 렌트 보조 프로그램인 섹션8 등 다양한 형태의 주택과 렌트 지원 제공을 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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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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