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세 재현 퍼레이드·축하음악회·학술회의 등
▶ 한인단체들 2월부터…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도

7일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과 LA 한인회 등 한인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3.1 운동 100주년 합동행사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3.1 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LA 한인사회 범동포 행사가 내년 100주년을 맞는 내년 초 남가주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주최하고 LA 한인회, LA 민주평통,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미주 3.1 여성동지회, 광복회미서남부지회, 흥사단 LA 지부, 남가주교회협의회, 미주한인재단, KOWIN 등이 공동 주관해 열리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연합행사’는 총 8개로 나뉘어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다.
이들 기념행사들에는 ▲3.1 운동 범동포연합 기념식(2019년 3월1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 만세 재현 행진 퍼레이드(2019년 3월1일) ▲3.1 운동 100주년 맞이 축하연합음악회(2019년 2월23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기념문집 발행(2019년 3월16일) ▲차세대 초정 3.1 운동 100주년 기념 토크쇼(2019년 3월30일)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순회 사진전시회(2019년 3월 예정)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연합기념식(2019년 4월11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 미주 독립사적지 탐방행사 등이 포함돼 있다.
이처럼 내년 초 범 한인사회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질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연합행사 개최를 앞두고 7일 LA JJ 그랜드 호텔에서 관련 단체장들이 모여 행사 계획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배국희 이사장은 “내년에 열릴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연합행사’를 앞두고 감회가 새롭다”며 “한인 단체장들께서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협력해 모든 한인들이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의 뜻을 기리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단체장 회의에는 로라 전 LA 한인회장도 참석해 “3.1절을 해외에서 맞이하는 의미는 남다른 것 같다”며 “앞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신 선각자들의 정신이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후손들에게도 전해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의: (213) 321-0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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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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