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 김 불과 1,957표 불안한 리드
▶ “아직 수만 표 추정”

올해 중간선거는 선거가 완료된 이후에도 추가 개표가 늦어지면서 최종 당락이 아직 결정되지 않은 선거구가 많아졌다. 지난 11일 플로리다주 선거관리국 직원들이 검표 작업을 하고 있다. [AP]
지난 6일 실시된 중간선거의 추가 개표가 계속해서 진행되면서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 39지구의 최종 개표가 언제쯤 완료될 지 전망이 불투명한 가운데 12일 현재 한인 연 김 후보의 리드가 2,000표 아래로 떨어졌다.
12일 뉴욕타임스와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추가 개표 집계 결과 영 김 후보 8만8,665표(50.6%), 길 시스네로스 후보 8만6,708표(49.4%)로 표차가 1,957표(1.2%p)로 줄어들었다. 투표함 투표지 개표가 완료된 시점인 지난 7일 3,879표(2.6%p) 차이로 앞서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리드폭이 절반으로 줄어든 셈이다.
선거가 끝난지 7일째를 맞고 있지만 이처럼 개표가 아직 끝나지 않는 상황은 캘리포니아의 우편투표제 특성 때문이다. 이들 우편투표용지를 포함한 미개표분이 아직 39지구에서만 수만 표가 남아 있다는 추정이 나오고 있어 최종 집계가 완료되기까지 1~2주가 더 걸릴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선거일 당일 투표소에 제출됐거나 선거일까지 소인이 찍혔지만 뒤늦게 도착하는 우편투표 용지와 미리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진 잠정투표 용지 등까지 합치면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의 미개표분은 선거 다음날인 지난 7일을 기준으로 LA 카운티가 98만4,000여 표, 오렌지카운티는 40만여 표 등 총 138만4,000여 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캘리포니아 연방하원 39지구의 유권자 비율이 이들 2개 카운티 전체 유권자수의 약 5% 안팎임을 감안하면 39지구의 선거일 이후 미개표분은 대략 7만여 표 정도라는 추산이다.
캘리포니아주 총무처 집계에 따르면 39지구에서는 선거 당일 투표소 투표함에 대한 개표가 100% 완료된 이후 지난 11일까지 추가 개표된 표는 2만5,340표다. 따라서 아직 4만5,000여 표가 더 남아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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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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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설마 미국에서 부정투표를? 참 얼마 전에 DMV에서 비시민권자들에게 선거권을 줘서 자체조사 들어갔었는데...
투표 빨리좀 끝났으면 좋겠네.
뒤집어 질수 있네, 39지구 공화 마이 무었다 아이가
기사내용을 이해를 못하셨나봅니다...
이제 한인타운 지구벗어나니 남미들 민주당 몰표 나오려나...??? 첫끝발이 개끝발 되지 말도록 .... 선거 운동이 미약했어 한인 유권자만 기대니 결과가 이렇게까지 가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