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보험경력으로 한인들에게 사업체 및 개인보험과 함께 생명보험과 은퇴연금 등의 종합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우진 종합보험(대표 한우진)사가 ‘건강보험 대체 플랜’을 내놓았다.
한우진(사진) 사장은 “지난 2014년 오바마케어가 시작되면서 전 국민 의료보험 시대가 시작되었지만 꾸준한 보험료 상승으로 주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오바마케어는 연방소득기준(Federal Poverty Level)으로 정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고 있어 이 기준을 벗어나는 개인이나 가정들은 혜택을 받지 못해 상대적으로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고 한 후 “다가오는 2019년도부터는 오바마케어 미가입에 따른 벌금조항이 없어지면서 신규 보험 가입을 미루거나 아예 미가입하는 주민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우진 종합보험사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플랜이 바로 이런 요소들을 감안해 내놓은 대체 플랜이다.
한 사장은 “이 플랜은 병원을 자주 찾지 않는 건강한 개인이나 가정이 주 대상으로 건강보험을 가입하지 않아 생길 수 있는 부담을 저렴한 가격에 꼭 필요한 것만 보장해주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비교적 건강한 편으로 자주 병원을 방문하지 않는 자 ▷간단한 치료나 일반적인 병원 방문은 자비로 부담하는 자 ▷건강보험료를 줄이고 싶은 자 ▷사고나 심장마비, 암 또는 중풍 등과 같이 높은 의료비를 대비하는 자 등이 이에 해당된다.
17가지의 각기 다른 플랜이 있어 가입자의 요구에 따라 의사방문 가능 횟수 및 기타 사항에 대해 가입 전에 자신에 맞는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HMO가 아닌 PPO로 미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858)560-1516
주소: 7750 Dagget St. Suite 204 San Diego CA 9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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