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개막되는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나설 23명의 엔트리를 발표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12일 발표한 명단에는 요시다 마야(사우스햄튼)와 나카지마 쇼야(포르티모넨스), 미나미노 다쿠미(잘츠부르크), 도안 리쓰(흐로닝언) 등 유럽파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1년간 득점을 올리지 못한 오카자키 신지(레스터시티)나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4경기 출전에 그친 가가와 신지(도르트문트) 등 옛 주축 선수들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모리야스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했는데 이번엔 다시 정상을 탈환하고 싶다”고 의욕을 내비쳤다. 2011 아시안컵 우승팀인 일본은 통산 4회 우승(1992, 2000, 2004, 2011) 우승으로 대회 최다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내년 1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안컵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오만, 우즈베키스탄과 함께 F조에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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