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작가의 개인전 ‘네오-지오’(Neo-Geo)전이 오는 26일까지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KCC한인동포회관내 갤러리 연희(100 Grove st. Tenafly, NJ 07670)에서 열리고 있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지오메트릭 도형의 새로운 해석 네오-지오를 화두로 제시한다.
어린시절부터 밤하늘의 별을 유난히 좋아했던 작가의 이야기들이 상상력을 통해 점과 선을 통한 여러 변형된 도형으로 표출된 작품들을 보여준다.
‘만달라’라고도 하고 종교의 심볼이라고도 하는 네오-지오는 작가의 눈을 통해 본 밤하늘이며, 별이고 우주이기도 하다, 김희정 작가는 덕성여대를 졸업, 일리노이주 어바나 샴페인대학 예술 교육학 석사,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에서 미술석사 학위를 받았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8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며 오후 7시30분부터는 바리톤 이형민, 피아니스트 손지민의 클래식 음악회가 이어진다. 문의 yonheegallery@gmail.com, 201-724-7077(고수정 큐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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