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몰비즈니스 업주 대상, 27일 한인회관서 세미나

OC 한인상공회의소의 박호엘 회장(오른쪽부터), 빈센트 박 한미은행 GG 지점장, 스테판 이 CPA, 켄 최 강사와 크리스 전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불경기 대비 소상공인을 위한 절세, 융자, 재정 전략 세미나 열어요”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박호엘)는 오는 27일(수) 저녁 6시 30분 가든그로브 코리아타운에 위치해 있는 새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번 세미나는 앞으로 다가올 불경기에 대비해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절세, 융자, 재정 전략에 대해서 설명한다. 특히 소규모 업체를 운영하는 한인들을 포커스로 해서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에 대해서 강연한다.
이 세미나에 강사로 참석하는 빈센트 박 한미은행 가든그로브 지점장은 ‘비즈니스 소액 융자 및 인터넷 뱅킹’에 대해서 설명한다. 빈센트 박 지점장은 “요즈음 한인들은 인터넷 뱅킹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며 “인터넷 뱅킹을 사용시 ‘사기’를 비롯해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테판 이 CPA(최& 리 CPA 어소시에이츠)는 ‘2019년 달라진 세법 및 절세 요령’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그는 “이번에 세법이 너무나 많이 달라졌다”라며 “업주들이 절세를 하려면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켄 최 강사(올메리츠 애셋)는 ‘세금 우대 비즈니스 은퇴 플랜’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는 “소상공인들이 세금을 절약하고 은퇴를 준비할 수 있는 10여 가지 플랜이 있지만 잘 모르고 있다”라며 “한인들이 이 같은 플랜을 잘 알아서 절세하고 은퇴 준비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인 상공회의소 박호엘 회장은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다루는 만큼 한인 업주들이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라며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무료 세미나는 선착순 100명이 참가할 수 있다. 문의 info@kaccoc.com, (714)638-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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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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