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콰이어가 창립10주년을 맞아 바로크 원전 악기 연주음악회를 엽니다.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이번 정기 연주회에는 음악적으로 특별한 연주회답게 최상급의 독창자들과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이 함께하며 퍼시픽 콰이어 주니어 합창단, 유스 합창단 전 단원들이 출연하는 대형 음악회로서 수준 높은 합창단의 하모니를 펼쳐 보입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비발디의 Magnificat RV 610, RV 611과 호주 국제 성악콩쿨 입상, 소프라노 모간 벨포어 등이 독창자로 초청되어 무대에 섭니다.

창단 후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퍼시픽 콰이어의 창립10주년 정기 연주회는 이번주 토요일(18일) 댄빌 Peace Lutheran Church에서 열리며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석을 바랍니다 또한 한인 2세들 및 성악애호가들의 콰이어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 18일(토) 저녁 7시

▶장소: 댄빌 피스 루터란 교회(3201 Camino Tassajara, Danville, CA)

▶입장료 : 일반 35달러, 학생 및 시니어 & 참전용사 20달러, 10세 미만 Free

▶문의: 415-717-7933, 이메일 pacificchoir@gmail.com, 웹사이트 www.pacificchoir.org

▶특별후원: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