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 뉴저지 메타친에서 열린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한 기수단이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중부 뉴저지 각 타운의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와 행사가 지난 주말부터 이어지고 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에디슨에서는 26일 정오, 제57회 메모리얼 데이 행사와 퍼레이드가 열렸다. 에디슨 H마트몰 인근 플래인필드 애비뉴 디비전 스트리트에서 오클랜드 애비뉴까지 약 1마일 구간으로 토머스 랭키 에디슨 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올해 퍼레이드 참가단체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에디슨 제이 피 스티븐스 고교 마칭 밴드와 만모스 카운티 쇼어 브라스 밴드, 커니에서 온 세인트 콜럼실 유나이트 갤릭 파이프 밴드의 백 파이프 연주단 등으로 애국적인 주제의 곡들을 연주하였다.
중부 뉴저지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메모리얼데이 행사는 올해로 제92회째를 맞은 메타친 행사로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열렸다. 행사에 앞서 18년 전 발생한 9.11 테러로 희생된 메타친 주민을 위해 건립된 메모리얼 팍에서 오전 8시45분 국기게양 행사가 있었다. 이어 오전 10시 에디가 초등학교에서 퍼레이드가 시작, 메인스트리트를 따라 약 0.5마일을 행진한 다음 다운타운 한복판 뉴스트릿과 힐사이드 애비뉴 앞 공영 주차장에서 11시 반부터 주 행사와 콘서트가 이어졌다.
또 뉴 브런스윅과 하일랜드 팍은 두 타운이 공동으로 퍼레이드를 개최하는데 뉴 브런스윅에 위치한 모뉴멘트 스퀘어(리빙스턴 애뷰뉴와 조지 스트릿 교차점)에서 27일 11시 퍼레이드가 시작, 래리탄 애브뉴를 따라 행진한 다음 하일랜드 팍에 위치한 도우보이 모뉴멘트 팍에서 본 행사가 열렸다.
노스 브런스윅에서는 27일 메모리얼데이 당일, 퍼레이드나 행사 대신 주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5킬로미터 달리기 및 걷기 대회가 열렸다. 전 가족이 즐기는 연례행사로 노스 브런스윅 커뮤니티 팍에서 정오에 행사가 시작, 이른 저녁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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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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