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고속도로 순찰대(FHP)는 지난 9일 오후 2시12분께 피해 남성 벤자민 오스틴 리(45)가 모터사이클 운전 중 볼루시아 카운티 지역 인터스테이트 95번 프리웨이를 주행하던 중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샬롯 지역 출신인 피해자는 사건 당시 I-95를 달리고 있었는데 헬멧을 뚫는 강력한 번개를 맞고 정신을 잃어 도로를 벗어나면서 모터사이클에서 튕겨져 나가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다. FHP 측은 윗부분에 구멍이 뚫려 산산조각이 난 헬멧(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피해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지난 2008년에서 2017년 사이에 플로리다 주에서는 벼락을 맞고 사망한 사람이 47명으로 집계돼 미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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