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공식출범

19일 열린 ‘2020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참가자들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성공적인 인구조사 참여 캠페인 전개를 다짐하고 있다.
‘2020 한인인구조사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센서스 참여 캠페인에 시동을 걸었다.
추진위는 이날 위원장에 크리스 황 KEB하나은행 부행장을 임명하고,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곽우천 뉴욕대한체육회 이사장을 공동 후원회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또 추진위는 시민참여센터 김동찬 대표와 민권센터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를 각각 공동 사무국장으로 위촉했으며, 임형빈 뉴욕한인노인유권자연헙회장을 한인노인봉사단장에 추대했다.
황 위원장은 “한인사회의 정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서는 내년 실시되는 센서스 인구조사에서 한인들의 결집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한인사회의 센서스 참여도를 끌어올리는 추진위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찬·차주범 공동 사무국장은 “인구조사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예산책정과 인구에 따른 선거구 재조정 등 실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며 “추진위가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과 론김·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뉴욕주하원의원, 피터 구· 베리 그로덴칙 시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참석해 한인 추진위를 독려했다.
센서스 사무국에서도 이날 발족식 참여해 “인구조사는 신분이 없는 서류 미비자를 비롯해 단순 방문객 등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면 누구나 쉽게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면서 “인구조사에 기입한 내용은 다른 정부 기관에 절대로 공유가 되지 않아 안전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센서스의 인구조사는 내년 4월1일부터 시작된다. 문의 718-460-5600, 718-961-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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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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