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따움
▶ 본인의 피부 타입이나 잘 맞는 제품을 테스트 후 구입 가능해, 따뜻함 느껴지고 고객과 소통으로 신뢰 쌓는 업소 이미지 구축

아리따움 코리아타운 플라자 찰리 조 대표는 “모든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누구나 편안하게 구경하고 샤핑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아리따움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한다.
최근 K팝, 드라마 등 전 세계가 한류 열풍으로 휩싸인 가운데, 이에 못지않게 뜨고 있는 것이 바로‘K뷰티’다. K뷰티는 품질 대비 가격 측면에서 소비자들을 만족시켰을 뿐 아니라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미용 스킬이 새로운 제품이나 카테고리를 만드는 데에 크게 기여해 전 세계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평소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면, 본인의 피부 타입이나 잘 맞는 제품을 찾기 위해 고민할 때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살 수 있는 업소를 찾기 마련이다.‘아리따움 코리아타운 플라자’(대표 찰리 조·이하 아리따움)은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화장품 매장으로, 매장에 들어서면 따뜻하고 친절한 분위기가 고객을 기분 좋게 맞이한다.
LA 한인타운 9가와 웨스턴 코너의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위치한 아리따움은 ‘신뢰하는 화장품 판매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번 방문한 고객은 단골이 되는 것은 물론, 오가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는다.
조 대표는 “최근 방탄소년단이나 한국 드라마가 미국 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매장을 방문하는 타인종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대표 말대로 주말에는 한인 샤핑센터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매장 안은 타인종 고객들로 가득하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는 ‘라네즈 시카 슬리핑 마스크’(CICA SLEEPING MASK)가 주목을 받고 있다. 조 대표는 “라네즈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스트레스로 예민하고 민감해진 피부, 장벽 강화가 필요한 피부, 건조하고 쉽게 당기는 피부 타입의 고객분들께 강력 추천”이라며 “하루 중 피부의 골든 타임인 밤사이에 자생 효능을 가진 포레스트 시카가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어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고 말했다. 이어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입고만 되면 금세 팔리기 일쑤”라며 “요즘 한인뿐 아니라 타인종 고객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아리따움은 현재 일부 인기 제품들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리따움을 방문한 고객들은 설화수 설린 크림 세트, 한율 쌀 소프너/에멀젼 세트,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세트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설화수 설린 크림 세트는 외부 유해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케어해주는 생기 탄력 크림으로, 매화의 에너지에 발아오방종실과 설화 유단백을 더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배우 송혜교가 광고해 유명세를 치르기도 한 설린 크림 세트를 아리따움을 방문하면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율 쌀 소프너/에멀젼 세트 또한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82달러 상당의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세트는 5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조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설화수, 진설, 라네즈, 마몽드 등이 있다”며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만큼 브랜드 가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13년간 아모레퍼시픽 매장을 운영해온 조 대표는 상호명이 아리따움으로 변경된 후 기간을 합치면 20여 년을 넘게 화장품 업계에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아리따움 코리아타운 플라자는 엄중한 심사를 거쳐 업소들을 선별해 소개하는 유명 모바일 앱 ‘옐프’(Yelp)에도 등록됐으며, 지난 2016년 12월 한 달간 통계 수치를 파악한 결과 구글 서치를 통해 1만 명 이상이 아리따움을 검색했을 만큼 우수한 매장으로 정평이 나있다.
아리따움 코리아타운 플라자만의 특별한 점이 또 하나 있다. 바로 타 매장과 달리 출입문이 없는 오픈된 구조라는 점. 코리아타운 플라자 입구에 들어서면 멀리서부터 아리따움 매장이 눈에 확 들어온다. 시원하게 트인 매장이 고객을 환하게 반겨주는 느낌마저 든다. 조 대표는 “누구나 편안하게 구경하고 샤핑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고 싶어 과감하게 인테리어를 바꿨다”고 말했다.
아리따움은 직원들이 서로 가족처럼 지내는 것으로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다. 조 대표는 직원들과 같은 시간에 출퇴근을 하며, 청소나 그 외 업무도 마다하지 않는다. 매장에 들어서면 조 대표와 직원들의 허물없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객들을 기분 좋게 한다. 조 대표는 “대표와 직원 사이의 허물을 깨고 서로를 위하는 따뜻하고 진실된 마음이 고객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아리따움이 한국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갖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국인’의 뿌리를 잊지 않고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과의 소통은 물론 신뢰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따뜻함이 느껴지는 업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약속했다.
<
장희래 인턴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