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티 고, 페어팩스 시 초청 두 번째 개인전 4일 개막

캐티 고씨와 전시작.
서양화가 캐티 고(페어팩스 거주) 씨가 ‘나의 여정(My Journey)’ 주제의 두 번째 개인전을 연다.
알렉산드리아에 있는 그린 스프링스 가든스 파크 내 히스토릭 하우스에서 이달 4일부터 3월29일까지 두 달간 열릴 작품전에서는 유채꽃이 활짝 핀 한라산과 조랑말이 어우러진 봄이 오는 길목의 ‘제주도’를 비롯 ‘시크릿 가든’ 등의 풍경화와 ‘꽃’ ‘연꽃송이’ 등의 정물화 등 총 25점의 근작 오일 페인팅이 선보인다. 전시작 대부분은 한국과 유럽 각국에서 보았던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들이며 ‘연꽃송이’는 DC 수생식물원에 핀 꽃을 캔버스에 옮겼다.
작품전은 페어팩스 시 초청전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016년에 이어 두번째다.
캐티 고 씨는 “이번 전시작들은 해외 여러 나라에서 봤던 풍경과 정물들을 나만의 느낌과 스토리로 표현한 것들”이라며 “애난데일에서 가까우니 많은 한인들이 들러 쉼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 씨는 한국식물화가협회(The Botanical Artist Society of Korea) 정기전(2017)을 포함 ‘그룹 더 리그 캘러리’ 등의 그룹전(2018)에 참여했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2월 8일(토) 오후 1시-3시 열린다.
갤러리는 월-수 낮 12시-오후 4시30분 연다.
문의 artkatherineko@gmail.com
장소 Green Spring Gardens Park(Historic House), 4603 Green Spring Rd. Alexandria, VA 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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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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