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의 ‘창조적 동반자’김부운 (통역대 교수)
창간 51주년을 축하합니다. 52년 전 미국에 유학왔으니 한국일보는 한 살 아래 동생이 됩니다. 한국일보는 창간이래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 매체로 그들의 해외 정착에 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깊이 있는 정론으로 다양한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독자들에게 믿음을 주며 금혼식+1을 맞았습니다.
정보사회에서 올바른 정보 제공은 최후의 승리자입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시대적 변화 속에서 한인사회의 참신한 발전을 위해 눈과 귀와 입이 되어준 발행인과 임직원들께도 노고의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소리도 귀 기울이며 한인사회의 향기를 널리 펴는 노력과 발자취도 고스란히 반영하는 투명한 거울과 횃불 같은 한인사회의 ‘창조적 동반자’가 되길 바라며 한국일보가 시대를 선도하는 언론사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한국인의 위상과 자긍심 고취티파니 김 (아뜨리에 바이 티파니 원장)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 언론인 한국일보의 창간 51주년을 축하합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로 한인사회의 성장과 화합을 이끌며, 다양한 대형 이벤트를 통해 한국인의 위상과 자긍심을 주는 한국일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넘쳐나는 인터넷 정보 속에서도 항상 정확한 정보와 힘든 이민생활에 따뜻한 용기를 주는 칼럼 등은 한국일보만이 주는 큰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 미주한인의 눈과 귀가 되어 필요한 정보와 가야 할 방향을 이끌어 주는 한국일보와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일보와 시작하는 하루하루에 큰 용기와 희망이 담긴 더 많은 정보를 부탁하며, 한인사회의 성장에 더 큰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이슈마다 심층 분석 믿음직장미나 (유학생)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 들어서 시시때때로 바뀌는 이민 정책으로 인해 각 정책에 대해 유학생으로서 관심이 많은데 그때마다 항상 한국일보가 빠르고 신속하게 보도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어떤 파장과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예측하고 분석해 보도해 주는 모습을 보면서 매우 믿음직스러운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인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와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발빠르게 전해주고 있는 한국일보가 있다는 사실에 항상 든든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할리웃보을 한인음악대축제는 한국의 유명 가수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매년 친구들과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국일보가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좋은 기사들로 가득 채워지길 희망합니다.
창간 51주년 축하합니다.
이민생활에 필요한 정보 총망라정지선 (직장인)
한국일보는 한국 소식, 현지 소식, 각종 생활정보를 포함해 사회, 경제, 정치, 문화, 교육까지 이민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총망라해 독자들에게 한결같이 제공하고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인사회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문입니다. 한눈에 들어오는 기사들은 매일 아침 뉴스를 읽는 재미를 주기 때문에 하루를 상쾌하고 뿌듯하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창간 51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에 감회가 새롭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날들도 한국일보가 한인사회와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고 51주년을 맞이해 더욱 발전하며 유익하고 희망찬 기사들로 가득 채워지는 한국일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디지털 시대 선도 콘텐츠 인기카이 이 (직장인)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는 디지털시대에 맞춰 발 빠르게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콘텐츠와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앞서가는 신문사입니다. 젊은 세대들도 한국일보 인터넷 웹사이트와 전자신문을 통해 중요한 한인사회 소식을 전달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한국일보가 사회,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알차고 신속한 정보를 전달해주길 기대합니다. 변화하는 시대에도 한국일보는 지속적으로 한인사회 주류 언론사로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신뢰받는 신문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한인 커뮤니티의 중요한 뉴스를 전달해주시며 언론의 사명을 다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한국일보의 더욱 더 밝은 미래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배달서비스 감명한승현 (교회 사역자)
먼저 미주 한국일보 5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51년 동안 미주한인 사회를 위해서 유익하고 빠른 뉴스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한인사회에 많은 불안함과 염려가 넘치고 잘못된 정보들이 전파되었던 상황 가운데, 한국일보의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통하여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한인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대비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한국일보를 통해서 깊게 감명을 받았던 일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인해서 한동안 신문배달 이 안 되어 문제 해결을 위해 본사에 연락을 하게 됐는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매일 아침 신문이 정확히 배달됐는지 연락이 오고 늘 연락을 마칠 때에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한국일보의 책임이 아니였음에도 독자를 배려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미주 한국일보 51주년을 축하드리며 한인사회를 위해서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신뢰노을 (프레디맥 연구원)
몸은 고국을 떠나 있지만 마음은 한결같이 그곳을 향해 있습니다. 늘 한국과 미국의 소식을 자세하게 알려주는 한국일보가 있어서 미국에 살아가는 한인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지난 세월 미주 한인사회에 큰 고난과 어려움이 닥쳤을 때 한국일보는 등불처럼 한인사회를 밝혀 주었습니다. 이제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이 난관을 잘 헤쳐 나가는 데 한국일보가 다시 한번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특히 상업주의와 인기주의에 연연해 하지 않으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취재와 보도라는 신문 언론의 기본 가치에 충실해 앞으로 100년의 한국일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창간 51주년을 축하합니다.
언론의 사명 잃지않는 초심을이승미 (직장인)
항상 깨어있는 언론, 미주 한국일보 창간 5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기사들이 생산되고 있는 요즘 올바르고 가치있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언론매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뉴스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치우침 없이 판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미주 한국일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51년 역사와 함께 미주 한인사회 대표 언론으로서 대안과 통찰을 제시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가오는 미래를 고민하고 준비하는 한인들을 위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지속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신문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매진해 주셔서 미주 한인들에게 사랑받는 진정한 언론으로 성장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미국생활 정착의 길잡이역 톡톡김혜선 (직장인)
고국을 떠나 미국에 온지 15년 동안 미국 생활에 큰 도움이 되어준 한국일보 창간 5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미국 생활 하면서 힘들거나 궁금한 사안을 한국일보를 통해서 많이 알게 됐습니다. 낯선 미국 생활에 알찬 정보로 길잡이가 되어주고 많은 한인들의 등대가 되어준 한국일보에 감사를 표합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언론일 절실한 시대입니다. 51년의 전통으로 올곧은 소리를 전하며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정론직필의 사명으로 독자들이 알 권리를 계속 지켜주시기를 바랍니다. 또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상을 적극 수용하고 한인의 눈높이에 맞춰 정보를 제공하며 변함없이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한국일보가 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한인들이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속한 정보 전달 부탁 드리며 한인사회 주요 신문사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희망찬 소식들 더 많이 실리길최정현 (어번 인스티튜트 연구원)
해외에 살면서 고국의 언어로 발행되는 신문이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입니다.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미국에 사는 많은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일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뚝심의 우직함으로 50년 넘게 한 자리를 지키며 같은 길을 걸어 온 한국일보 임직원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일보도 없었을 것이고 한국일보를 읽는 재미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처럼 시대의 흐름을 읽어 선도하는 언론의 역할은 물론이고 자상한 스승처럼, 때로는 친구의 위안처럼 다가갈 수 있는 한결 같은 매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 희망찬 소식들이 더 많이 실리는 세상이 되기를 꿈꾸며, 그러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 앞장서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창간 5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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